We invite you to a small, sun-dappled glade we’ve found.Here we share our stories andHope, sometimes, you too take a good rest with us.
2 thoughts on “Glade of Bong-Sik & Eun-Ki”
나도 이젠 자야겠다 :-) 뭐 하나라도 마음에 들게 해본다는 게 역시 쉽지 않아. 특히 처음해보는 일은. 신랑이 하도 애쓰니까 옆에서 아쉬운 점 코멘트만 하기가 점점 미안해지더라고. 그래서 나도 기여해봤지. 어때? 깨알같이 손 댄 부분들 알아채고 있나?! 대단한 건 없어도, 이렇게 같이 만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. 이래 놓고 잘 안 쓸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, 뭐 불안하진 않소. 누군가 의미있게 기억해주는 삽질은 이미 삽질이 아니려니 :-P
나도 이젠 자야겠다 :-) 뭐 하나라도 마음에 들게 해본다는 게 역시 쉽지 않아. 특히 처음해보는 일은. 신랑이 하도 애쓰니까 옆에서 아쉬운 점 코멘트만 하기가 점점 미안해지더라고. 그래서 나도 기여해봤지. 어때? 깨알같이 손 댄 부분들 알아채고 있나?! 대단한 건 없어도, 이렇게 같이 만들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. 이래 놓고 잘 안 쓸 수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, 뭐 불안하진 않소. 누군가 의미있게 기억해주는 삽질은 이미 삽질이 아니려니 :-P
헉… 언제 이렇게 많이 손을 봤어? 역시 미적 감각이 살아있구만! 너무 수고 많았겠다. 아주 보기 좋아졌으!!! 근데 위 댓글의 마지막 문장이 아주 명언이네.